이드님 작품은 처음 접해보는데요, 여기 쓰이는 미국 지명이나 단어들이 너무 익숙해서 작가님이 미국에 사시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랑 같은 엘에이쪽에 사시더라구요 ㅋㅋㅋ 더 반가웠어요! 디어 벤자민은 연재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단행본으로 나오니 더 인기가 많네요~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완전 능력수 아이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꽃집이나 운영하는 조용한 청년으로 보이지만 과거에는 잘나가는 해군대위였고 데브그루 특전사이기까지 했던 사내라 총 다루는 것에는 감히 따라올 자가 없고 전투 능력이 매우 뛰어나요. 하지만 이런 남자가 열성 오메가라니...!! 정말 매력적인 설정 아닙니까! 그래서 필릭스 조직을 소탕하러 간 섬에서 갑자기 온 첫 히트를 그와 보내곤 멀쩡한 필릭스의 팔까지 부러뜨린 채 섬을 탈출해버리죠. 그 후 임신을 알게 되고 홀로 낳아 길러온 아들 이름이 바로 벤자민입니다.
이드님 작품은 처음 접해보는데요, 여기 쓰이는 미국 지명이나 단어들이 너무 익숙해서 작가님이 미국에 사시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랑 같은 엘에이쪽에 사시더라구요 ㅋㅋㅋ 더 반가웠어요! 디어 벤자민은 연재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단행본으로 나오니 더 인기가 많네요~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완전 능력수 아이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꽃집이나 운영하는 조용한 청년으로 보이지만 과거에는 잘나가는 해군대위였고 데브그루 특전사이기까지 했던 사내라 총 다루는 것에는 감히 따라올 자가 없고 전투 능력이 매우 뛰어나요. 하지만 이런 남자가 열성 오메가라니...!! 정말 매력적인 설정 아닙니까! 그래서 필릭스 조직을 소탕하러 간 섬에서 갑자기 온 첫 히트를 그와 보내곤 멀쩡한 필릭스의 팔까지 부러뜨린 채 섬을 탈출해버리죠. 그 후 임신을 알게 되고 홀로 낳아 길러온 아들 이름이 바로 벤자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