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페넬로페.겉은 아름다운 남작 영애, 속은 풍파에 쩌든 욕쟁이 할머니!그런데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정체가... 무려 황제였다고? “옘병, 남자가 거기서 다 거기지.”“반드시 손에 넣겠어.”직진 황제와 염세 영애의 본격 발랄 로맨스 판타지!
24세, 페넬로페.겉은 아름다운 남작 영애, 속은 풍파에 쩌든 욕쟁이 할머니!그런데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정체가... 무려 황제였다고? “옘병, 남자가 거기서 다 거기지.”“반드시 손에 넣겠어.”직진 황제와 염세 영애의 본격 발랄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