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율의 비밀을 풀기 위해 보니태오로 떠나는 에리스 일행과 휘브리스. 그곳에서 에리스는 끔찍한 진실을 마주한다. 에리스를 배신했던 원작과 다르게 휘브리스는 ‘나’를 진심으로 가여워하지만 ‘나’는 그 동정이 가소롭기만 하다. 한편, 이아손에게 잡혀 수도로 돌아온 에리스는 황후 멜포메네의 부름에 황궁으로 향하고, 인과율대로 헬레나에게 접근할 계략을 꾸미는데···!
인과율의 비밀을 풀기 위해 보니태오로 떠나는 에리스 일행과 휘브리스. 그곳에서 에리스는 끔찍한 진실을 마주한다. 에리스를 배신했던 원작과 다르게 휘브리스는 ‘나’를 진심으로 가여워하지만 ‘나’는 그 동정이 가소롭기만 하다. 한편, 이아손에게 잡혀 수도로 돌아온 에리스는 황후 멜포메네의 부름에 황궁으로 향하고, 인과율대로 헬레나에게 접근할 계략을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