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 패거리에게 잡힌 의준은 진영에게 시그널을 보낸다. 근처에 있던 규리 덕에 진영은 의준을 바로 찾아내고 기지를 발휘하여 우재 패거리를 쫓아낸다. 동채가 계속해서 우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목격한 의준은 동채에게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밀지만, 동채는 여러모로 고민하며 손을 쉽사리 잡지 못한다.
우재 패거리에게 잡힌 의준은 진영에게 시그널을 보낸다. 근처에 있던 규리 덕에 진영은 의준을 바로 찾아내고 기지를 발휘하여 우재 패거리를 쫓아낸다. 동채가 계속해서 우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목격한 의준은 동채에게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밀지만, 동채는 여러모로 고민하며 손을 쉽사리 잡지 못한다.